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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안녕하세요~ 요즘 편의점 먹거리에 빠졌어요. 살면서 급할때 빼고는 비싸서 편의점은 잘 안갔는데요. 최근들어 저렴한것도 많고 도시락 과자 음료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게 많아서 자주 갔더니 의외로 맛도 괜찮아서 중독ㅎㅎ 편의점 음식종류 다 정복하고싶어요! 첫번째 도시락은 세븐일레븐의 11찬 도시락!!! 4500원입니다. 왼쪽 위부터 반찬종류는요. 멸치볶음 무난한맛 오이지무침 너무짜요ㅠ 별로 닭튀김 후추향강하고 괜찮은데 눅눅하고 짜요. 메추리알조림 맛있어요. 호박볶음 간이 심심하니 맛이 무난감자볶음 맛있어요. 일미무침 너무 맛없어요. 불고기 맛 괜찮아요 버섯도 있고 볶음김치 누구나아는맛 무난 너비아니같은 구이 첫맛은 무난하긴한데요. 1조각다못먹었어요. 고기질기고 약간 누린내나는 것 같아서 별로임. 새우마요네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GT호텔에 대해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당.호텔건물이 되게 깨끗했어요.해운대 지하철 역에서도 가까운편이고가격도 호텔치고 저렴한 편이었어요.건물내에 조식겸 레스토랑 있구요.숙박하시는 분들 조식이 7700원이었나?암튼 저렴했고 뷔페식이라고 하셨어용.저희는:::ㅎㅎ 일찍일어나질 못해서 선셋호텔에서 지티호텔로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어봤어요.해운대 백사장이 되게 넓어진 것 같아요. 호텔입구로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풍경로비가 되게 깔끔해요 물고기가 GT호텔의 상징인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로비에 화장실도 있었구요.정수기가 얼음나오는 정수기던데정작 필요해서 내려가보니 얼음은 안나왔어요:::당황그리고 구석에 컴퓨터 이용 공간이 있었어요. 디럭스 더블룸 문을열면 보이는 모습저희는 ..
안녕하세요. 저희부부의 생명줄 배달음식 어제 마침 9월 20일 빅맥이벤트하길래 이건 시켜야해!!! 그래서 시켜보려했으나 오픈시간부터 인터넷 어플 다 먹통ㅠ 맥도날드 큰회사가 서버관리도 제대로 못합니까!!!!! 암튼 포기하고 있다가 밤11시넘어 불현듯 떠올라시켜봤습니다... #2인용 스페셜팩 12000원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1, 빅맥1 감자튀김1, 맥너겟6조각, 콜라 2잔 +빅맥1 무료제공 이벤트 11시부터 전화했는데 계속 연결안됨ㅠ 11시40분 먹겠다는 굳은 의지로 계속 시도후 극적인 연결^^ㅎ 근데 연결되고도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서 통화료만 1800원 나왔어요... 그래서 공짜같지 않은 빅맥느낌입니다. 빅맥 사실 예전엔 싫어했는데요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상하이버거 윽...리뉴얼됐나요? 닭고기 누린내났어..
안녕하세요.대만도 호불호가 되게 갈리는 나라던데요.저랑 남편은 엄청 호!!호!!! 완전호!!!!대만은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특히 먹거리가 되게 싸요.사람들도 진짜 친절하고 그래서여행을 자주 갔었습니다.주로 타이페이랑 가오슝을 갔어요.갈때마다 거의 하루 5끼씩 먹었던 것같아요:::먹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았거든요. 호텔에 조식이 있었는데요.조식따위로 배를 채우고 싶지 않았어요.먹어보고 싶은 거 다 못 먹어보니까요 ㅋㅋㅋ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까르푸에서 사온 김치라면 요게 의외로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것 같은데 맛있어요.계란 베이컨 콘샐러드가 들어있는 맛라면이랑 궁합이 잘 맞아요. 숯불구이맛 삼각김밥 이것도 맛있는데요맛있다고 자꾸 사먹으니 질리더라구요:::: 백화점 지하에서 산 신동양 펑리수~~100대만달러..
안녕하세요.요즘 의식의 흐름대로 자꾸 포스팅을 하고 있는듯ㅎㅎ매년 아니 거의 3달에 한 번씩 풍년제과 초코파이를 택배로 시켜먹고 있는데요.냉장에서 일주일 정도 냉동에서 30일정도 두고 먹을 수 있어요.저희는 4박스(40개) 정도 주문해서 두고 먹어요.풍년제과 홈페이지에서 주문해서 받아볼 수 있고요.전화주문도 가능한걸로 알아요.1박스(10개) 16000원 입니다. 저는 한옥마을 갔을 때는 한옥마을점에서 사먹었어요. 이렇게 단단한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와요.박스가 되게 튼튼해서 좋아요. 열어보면!!!! 이렇게!!!초코파이 열개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이렇게 개별로 비닐포장 되어 있고요.냉동실에 넣어둘 경우 딱딱하니까 실온에서 해동하고 드세요.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합니다. 손가락빼고요 ㅋㅋ 딱 손바닥부..
안녕하세요!! 전주호텔 태조궁 후기 쓴김에 생각나서 쓰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입니다.앞에서도 말했지만 외국인 눈에는 역시 전통한옥이 멋지긴 한가봐요!!!!! 저희 남편도 한옥에 대한 로망이 엄청 컸는데한옥짓는 비용을 듣고 나서는:::ㅎㅎㅎ바로 포기했던 슬픈스토리가 있답니다.... 작지만 이쁜 전주한옥마을 이 날 날씨가 흐려서 전동성당 들어설때 필터설정이 되어있었는지::사진이 엄청 어둡게 나왔어요....역시 사진실력은 없습니다. 풍남문을 지나 전동성당을 기준으로 한옥마을이 펼쳐지는데요.가게들도 다 한옥으로 통일감이 있어서 역시 한옥마을이구나....그런 느낌을 확 받았어요.근데 기대를 너무한 탓인가 진짜 작더라구요. 이걸 마을이라고 해도 되는건가 싶었던 인상이었어요.사실 저희 엄마가 전주출신이신데요.남편이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이랑 같이 전주여행갔을 때 묵었던 호텔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몇년전부터 전주한옥마을 붐이 일었던 것 같은데요.너무 여름엔 쪄죽을 거 같아서 여름지나서 갔어요.그래도 덥긴 덥더라구요>.< 저는 더위를 엄청 타서 말이죠.남편이 한국 한옥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요.그래서 한옥 호텔로 검색해서 예약했어요. 전주 한옥관광호텔 "태조궁" 호텔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한옥마을 경기전을 기준으로 걸어서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지나가는 길에 경찰서가 있어서 괜히 움찔하면서 걸어갔던 기억이::ㅎㅎㅎ이거 보는데 옛날 머털도사 만화에 나왔던 집이 생각나더라구요&^^ 자동문이 열리고 호텔로 들어서면 로비도 이렇게 한옥분위기예요.멋지더라구요. 이런집에 살고 싶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
안녕하세요~ !!! 매일 후기 하나씩 올리려고 노력하는 초보 블로거 마담캣입니다.모두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이름과 컨셉을 고민하잖아요.제가 마담캣이라고 지은 이유는 간단합니다.제가 원래 프랑스에서 살다가 왔는데요.제 성이 cha 차씨인데 프랑스에서는 차라고 발음을 안하고 자연스레 "샤"라고 발음을 해요.근데 이 샤가 프랑스어로 고양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병원이나 어딜가면 마담샤~ 하고 부르는데그러면 다들 시선집중됩니다. 마담캣씨~ 들어오세요~ 이러는 거거든요.^^:: 암튼 쉽게 이름은 지었고 먹방과 여행을 좋아하는 저라서 솔직후기를 쓰는 블로그로 만들려고 생각을 했습니다.100% 제돈 마이 머니!!!!! 제돈 주고 당당하게 솔직 후기를 써가려 합니다. 오늘 올릴 후기는 해운대 레지던스 호텔 " 씨클..
안녕하세요!!!빵좋아하는 중독자 마담캣입니다.제가 프랑스에 가기전에 해운대에 살았는데요운명처럼 빵집 옵스근처에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은 먼저 사진을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네에...제가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ㅎㅎㅎ친구랑 대구에 놀러갔을 때 찍었는데요.다행히? 거지같은 사진실력의 제가아닌 친구가 잘 찍어줬습니다.밥먹고 카페 어디가지 하다가 검색해서 나온 곳이었어요.한옥카페 모가 "moga"아담한 한옥에 정말 이쁘게 꾸며놓은 곳이었습니다.작은 마당안에 진짜 쪼꼬만 옷가게도 있었어요^^ 대구 한옥 카페 모가 "moga" 주문하러간 곳 사진이예요.예. 저같은 귀차니즘의 소유자가 제발로 걸어서 주문하러 갈리 없지요.친구가 가서 사왔어요 ㅋㅋㅋ 저는 입으로 뭐 사오라고 주문만 하고요. 레드벨벳같은 케이크랑 복숭아파이 시켰던 것 같아요.애들이 다 뭐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력의 한계가..... 암튼 이런거랑 아메리카노랑 무슨..
안녕하세요~!! 오늘은 돈까스 전문점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세상에 돈까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랑 남편 둘 다 어린이 입맛이라서요.돈까스 피자 치킨 튀긴거 다 좋아합니다.회나 암튼 바다냄새나는 건 다 못먹고요.비린내랑 고기 누린내도 되게 민감해서고깃집도 되게 가려 다닙니다. 암튼 오늘 포스팅할 곳은 해운대 구청 근처에 위치한 소바 우동 카레 돈까스 전문점 "소바야 일미야" 입니다. 저도 처음 가보는 가게는 항상 가기 전에 리뷰들을 엄청 확인하고 가는데요옛날엔 후기가 많은 가게를 보면 와 맛집이겠다!!! 했는데 요즘엔 어? 왤케 많지? 광곤가? 하는 느낌이라그냥 가보고 맛없으면 두번 다시 가지 말자 하는 마음으로 먹으러 갑니다.성격이 급하고 맛없으면 욱하는지라 한 번 갔을 때 맛있어서 두 번째 갔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빵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합니다.프랑스 하면 빵!!! 버터!!! 크로와상!!! 케이크!!! 하악............영화 줄리앤줄리아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Julia you are the butter to my bread and breath to my life I love you darling girl "줄리아부부가 프랑스에서 지내는데 생일날 남편이 저렇게 말해주더라구요.보면서 감동....그래요 빵에 버터는 전부란 말입니다..... 오늘 제가 프랑스에 살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쫘아~악 살펴봤는데요. 8할이 빵 사진이더라구요:::::당황스러울 정도로 저랑 남편사진도 없고 진짜 온통 먹는 사진들........그중에서도 빵들이 ㅎㅎ 암튼 앞으로 프랑스 먹거리들 여러가지 소개해드..
안녕하세요~ 블로그 오늘 시작했어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요즘 블로그 후기는 믿기가 어렵다는 겁니다.정직한 블로거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렇지 않은광고성 블로그후기가 너무 많아요!!!그래서 저는 꼭!! 제돈 주고 당당하게 솔직한 후기를 쓰고 싶었습니다.암튼 앞으로 여행이랑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한 블로그가 될것 같아요.저는 게으름의 일인자라서::: 호텔을 정말 사랑합니다.꿈이 호텔에서 사는 거지요. 매일 누군가 청소를 해주고 완벽한 역세권인 호텔들...하아...꿈은 꾸라고 있는거쟈나요...... 암튼 매일 호텔에 살만큼 돈은 없으니까요 현실을 직시하고,시간이 프리한 프리랜서 반백수인 저는 여행이나 호텔은 평일을 주로 이용합니다.왜냐면 싸니까요!!!!!!!!!!!!요즘 호텔 당일예약으로 할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