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GT호텔" 지티호텔 - 디럭스 더블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GT호텔에 대해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당.

호텔건물이 되게 깨끗했어요.

해운대 지하철 역에서도 가까운편이고

가격도 호텔치고 저렴한 편이었어요.

건물내에 조식겸 레스토랑 있구요.

숙박하시는 분들 조식이 7700원이었나?

암튼 저렴했고 뷔페식이라고 하셨어용.

저희는:::ㅎㅎ 일찍일어나질 못해서

선셋호텔에서 지티호텔로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어봤어요.

해운대 백사장이 되게 넓어진 것 같아요.

호텔입구로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풍경

로비가 되게 깔끔해요 

물고기가 GT호텔의 상징인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

로비에 화장실도 있었구요.

정수기가 얼음나오는 정수기던데

정작 필요해서 내려가보니 

얼음은 안나왔어요:::당황

그리고 구석에 컴퓨터 이용 공간이 있었어요.

디럭스 더블룸 문을열면 보이는 모습

저희는 주차장쪽 방이어서 조용했어요.

욕실쪽에 세면대구요. 

비누랑 칫솔 치약 면도기 있었어요.

드라이기도 있네요.

샤워실이랑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그게 좋았어요.

샴푸랑 바디워셔 벽면에 부착되어 있고요.

이렇게 왼쪽이 샤워실 오른쪽이 화장실

가운도 2개

이렇게 거울로된곳에 벽걸이 TV가....

책상도 깔끔하고요.

왼쪽 수납장 밑에 냉장고 들었어요.

근데 냉장고가 너무 약해요.

냉동기능은 전혀 안되구요. 

음료수 넣어놔도 금방 시원해지지 않았어요.

전기포트랑 컵이랑 커피 녹파

컵에도 물고기 그림이 있네요.^^귀염

저희는 사실 호텔에 있는 커피나 차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커피도 안 좋아하고 차는 더더욱:::

침대 깨끗하고 좋았어요. 

침구도 폭신하고 깨끗깨끗!!! 

미니 테이블이랑 의자 있었어요. 

*해운대 GT호텔

전체적으로 다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남편은 샤워기 수압이 마음에 든다고 ㅋㅋㅋ

다음에 여기 또오자고 그랬어요.

위치도 번화가 쪽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고요.

근처에 편의점도 많고 맥도날드도 걸어서 

갈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구요.

다만 냉장고가 시원찮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근처에 안좋은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성매매업소같은:::: 

남편이랑 뭣모르고 맥도날드 간다고 

거기 앞을 지나가다 멘붕...

아직도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