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안녕하세요!! 전주호텔 태조궁 후기 쓴김에 생각나서 쓰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입니다.앞에서도 말했지만 외국인 눈에는 역시 전통한옥이 멋지긴 한가봐요!!!!! 저희 남편도 한옥에 대한 로망이 엄청 컸는데한옥짓는 비용을 듣고 나서는:::ㅎㅎㅎ바로 포기했던 슬픈스토리가 있답니다.... 작지만 이쁜 전주한옥마을 이 날 날씨가 흐려서 전동성당 들어설때 필터설정이 되어있었는지::사진이 엄청 어둡게 나왔어요....역시 사진실력은 없습니다. 풍남문을 지나 전동성당을 기준으로 한옥마을이 펼쳐지는데요.가게들도 다 한옥으로 통일감이 있어서 역시 한옥마을이구나....그런 느낌을 확 받았어요.근데 기대를 너무한 탓인가 진짜 작더라구요. 이걸 마을이라고 해도 되는건가 싶었던 인상이었어요.사실 저희 엄마가 전주출신이신데요.남편이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이랑 같이 전주여행갔을 때 묵었던 호텔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몇년전부터 전주한옥마을 붐이 일었던 것 같은데요.너무 여름엔 쪄죽을 거 같아서 여름지나서 갔어요.그래도 덥긴 덥더라구요>.< 저는 더위를 엄청 타서 말이죠.남편이 한국 한옥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요.그래서 한옥 호텔로 검색해서 예약했어요. 전주 한옥관광호텔 "태조궁" 호텔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한옥마을 경기전을 기준으로 걸어서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지나가는 길에 경찰서가 있어서 괜히 움찔하면서 걸어갔던 기억이::ㅎㅎㅎ이거 보는데 옛날 머털도사 만화에 나왔던 집이 생각나더라구요&^^ 자동문이 열리고 호텔로 들어서면 로비도 이렇게 한옥분위기예요.멋지더라구요. 이런집에 살고 싶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
안녕하세요~ !!! 매일 후기 하나씩 올리려고 노력하는 초보 블로거 마담캣입니다.모두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이름과 컨셉을 고민하잖아요.제가 마담캣이라고 지은 이유는 간단합니다.제가 원래 프랑스에서 살다가 왔는데요.제 성이 cha 차씨인데 프랑스에서는 차라고 발음을 안하고 자연스레 "샤"라고 발음을 해요.근데 이 샤가 프랑스어로 고양이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병원이나 어딜가면 마담샤~ 하고 부르는데그러면 다들 시선집중됩니다. 마담캣씨~ 들어오세요~ 이러는 거거든요.^^:: 암튼 쉽게 이름은 지었고 먹방과 여행을 좋아하는 저라서 솔직후기를 쓰는 블로그로 만들려고 생각을 했습니다.100% 제돈 마이 머니!!!!! 제돈 주고 당당하게 솔직 후기를 써가려 합니다. 오늘 올릴 후기는 해운대 레지던스 호텔 " 씨클..
안녕하세요!!!빵좋아하는 중독자 마담캣입니다.제가 프랑스에 가기전에 해운대에 살았는데요운명처럼 빵집 옵스근처에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은 먼저 사진을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네에...제가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ㅎㅎㅎ친구랑 대구에 놀러갔을 때 찍었는데요.다행히? 거지같은 사진실력의 제가아닌 친구가 잘 찍어줬습니다.밥먹고 카페 어디가지 하다가 검색해서 나온 곳이었어요.한옥카페 모가 "moga"아담한 한옥에 정말 이쁘게 꾸며놓은 곳이었습니다.작은 마당안에 진짜 쪼꼬만 옷가게도 있었어요^^ 대구 한옥 카페 모가 "moga" 주문하러간 곳 사진이예요.예. 저같은 귀차니즘의 소유자가 제발로 걸어서 주문하러 갈리 없지요.친구가 가서 사왔어요 ㅋㅋㅋ 저는 입으로 뭐 사오라고 주문만 하고요. 레드벨벳같은 케이크랑 복숭아파이 시켰던 것 같아요.애들이 다 뭐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력의 한계가..... 암튼 이런거랑 아메리카노랑 무슨..
안녕하세요~!! 오늘은 돈까스 전문점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세상에 돈까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랑 남편 둘 다 어린이 입맛이라서요.돈까스 피자 치킨 튀긴거 다 좋아합니다.회나 암튼 바다냄새나는 건 다 못먹고요.비린내랑 고기 누린내도 되게 민감해서고깃집도 되게 가려 다닙니다. 암튼 오늘 포스팅할 곳은 해운대 구청 근처에 위치한 소바 우동 카레 돈까스 전문점 "소바야 일미야" 입니다. 저도 처음 가보는 가게는 항상 가기 전에 리뷰들을 엄청 확인하고 가는데요옛날엔 후기가 많은 가게를 보면 와 맛집이겠다!!! 했는데 요즘엔 어? 왤케 많지? 광곤가? 하는 느낌이라그냥 가보고 맛없으면 두번 다시 가지 말자 하는 마음으로 먹으러 갑니다.성격이 급하고 맛없으면 욱하는지라 한 번 갔을 때 맛있어서 두 번째 갔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빵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합니다.프랑스 하면 빵!!! 버터!!! 크로와상!!! 케이크!!! 하악............영화 줄리앤줄리아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Julia you are the butter to my bread and breath to my life I love you darling girl "줄리아부부가 프랑스에서 지내는데 생일날 남편이 저렇게 말해주더라구요.보면서 감동....그래요 빵에 버터는 전부란 말입니다..... 오늘 제가 프랑스에 살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쫘아~악 살펴봤는데요. 8할이 빵 사진이더라구요:::::당황스러울 정도로 저랑 남편사진도 없고 진짜 온통 먹는 사진들........그중에서도 빵들이 ㅎㅎ 암튼 앞으로 프랑스 먹거리들 여러가지 소개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