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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아깽이의 하루

Madamecat 2015. 10. 13. 17:01
안녕하세요
요즘 아기 고양이 돌보느라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듯 합니다.^^
행복한 피곤함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볼때마다 귀여워서 혼자 마음속으로
소리지르고요ㅋㅋ 발동동합니다.
고양이의 매력은 강아지와 또 다르네요.
물론 우리집 강아지들도 똑같이 사랑합니다.

완전 미모포텐 터져요ㅠ
이렇게 쳐다보는데.....세상에
제가 무슨 힘이있나요.

가까이서 한장.
제가 얼굴을 가까이 대니까
"킁킁...우리엄마 아닌듯요..."
하고 고개를 팩! 돌려요.

애기 수건에 돌돌말아서 우유 먹어요.

브이라인~~~
고양이 크레페같아요ㅋㅋ귀욤

이건 제손ㅠ 영광의 상처들
아깽이라고 별생각없었는데
발톱이 되게 날카로워요.

"저기요. 세상구경좀 시켜주세요."
간절한 눈빛....

구경하러나와도ㅋㅋ 혹시몰라서
배변패드위에만 돌아다니게 뒀어요.
쪼꼬만거 보이시나요ㅠ 한줌임

눈이 슬슬 감겨요ㅋㅋ

하루를 알차게보내고 이제 자야겠어요.

여러분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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