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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한 고양이 새끼 아깽이 근황

Madamecat 2015. 10. 12. 13:28
안녕하세요.
생애최초 냥줍을 경험했습니다.
병원에 데려갔는데 차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그래서 이름이 필요하댔어요.
어제 주워서ㅠ 아직 이름이 없었는데
팟! 떠오른게 요미....
이름은 요미라고 지었어요. 귀요미
몸무게 쟀더니 세상에 200g....

젖병에 유산균이랑 초유데워서 줬는데
츕츕 조금먹더니 싫대요ㅠ
나중에 다시 먹여봐야겠어요.

급하게 만든 보금자리
마침 스티로폼 박스가있어서 다행

애기애기하죠? ㅋㅋㅋ 상애기
너무귀여워요 세상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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