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맛집 음식 후기 (110)
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안녕하세요.해운대 식당 120이 검색에 많이 뜨길래언니랑 같이 런치로 다녀왔는데요.이건 뭐 사진찍을 생각도 안났었어요.영화의전당건물에 있는 한식부페인데요.테이블은 엄청많고실내크기도 엄청 크고 넓어요.근데 세상에 그에 비해 음식은 정말 종류도 적고 초라합니다.들어가자마자 놀랬어요.이게 단가???ㅎㅎㅎ 영화의전당 건물내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외국인이랑 살면 안좋은 점은 한식을 자주 못먹어요...T.T남편먹을 꺼 따로 제꺼따로 만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거든요.그래서 혼자 외출할 때는 되도록 한식을 먹어요.이 날도 그래서 언니를 꼬셔서 한식 부페를 간건데런치로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저녁에 왔으면 더 돈아까웠을듯....음식코너 라인이 되게 작고요 종류도 적어요.전종류도 배추전 호박전 두개뿐이고저 해물볶음..
안녕하세요,저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데요.좋아하지도 않는 라면을 자꾸사는 버릇이:::마트에 가면 라면종류 엄청 많잖아요?그러면 괜히 업되가지고 >.
안녕하세요.해운대 호텔을 자주가서해운대에서 먹은 것들이 많은데요.맘스터치 다들 맛있다고해서처음 사먹어봤어요.이날이 사실 3일째 여행날인데첫날 버거킹 ㅎㅎㅎ둘째날 맥도날드 ^^::셋째날 맘스터치.....남편이랑 우리 해트트릭 성공이라고? 읭? ㅎㅎ 사실 제가 주문한 건 다른 통살버건데요.주문을 멋대로 바꾸셨어요...귀찮아서 그냥 돈내고 왔습니다.남편은 휠렛버거 치킨이 탔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베스킨 라빈스에서 이벤트 많이 하는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중독자로써 감사할 일입니다.^^ 지난달에도 사이즈업해서 하프갤런 하루만에 다먹었어요. 베스킨 라빈스~ 옛날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창립자 중 한명이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개발한다고 많이먹어서몸에 병이나버렸다고요.나머지 한명은 아예 섬을 사서 거기서 지내면서 건강식만 먹고산다던데 정말일까요? 저는 뭐.. 건강하게 오래살면 좋겠지만ㅎㅎ 짧아도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살고싶은 사람이라 그냥 먹어요~ 패밀리 사이즈 19500원 오늘 이벤트로 15000원~!!!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바람과함께사라지다 피스타치오 아몬드 역시 맛있어요T.T 열자마자 남편이랑 둘이서 클리어~ 우린 부부니까 패밀리지요^^;;
안녕하세요~!!추석날 아침인데 저는 ㅎㅎㅎ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오늘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의삼각김밥? 주먹밥들 후기입니다.옛날에는 전주비빔 많이 사먹었는데최근엔 삼각김밥을 거의 안 먹어봤어요.그래서 한 번 사봤습니다. 갈릭 베이컨 볶음밥, 전주비빔떡갈비 김치볶음밥입니다. 음...갈릭베이컨볶음밥 전자렌지에 돌리니 흐물흐물역시 볶음밥이라 찰기가 없어요기름기 때문에 김도 금방 눅눅그릇에 담아서 숟가락으로 먹는 게더 좋을 것 같아요.맛은 괜찮았어요. 베이컨 양이 너무 적긴한데요.중간에 까르보나라소스맛 나는크림소스가 들었어요.한꺼번에 으깨서 그릇에 담아먹는 걸 추천합니다. 떡갈비 김치볶음밥 사각 주먹밥김치볶음밥이랑 어울릴 것 같아서사봤습니다.가격은 1500원이라 그리 저렴하진 않은듯. 이렇게 플라스틱에 담..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살맛나고 있습니당~ㅎㅎ 추석도 다가오고 세상은 떠들썩한데 저희는 시댁이 외국이라 딱히 준비할게 별로없어요. 그냥 친정가서 좀 도와드리고 밥먹고 오는 게 전부입니다. 암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오늘 포스팅은 CU편의점 도시락입니다. 9찬밥상 도시락!!! 3900원 입니다 도시락 맨위에 샐러드랑 나물부분은 따로 분리가 되어서 좋았어요. 전자렌지 돌릴때 저것만 따로빼고 돌리면 됩니다. 왼쪽부터 또 순서대로 샐러드 - 완전 써요ㅠ 양배추가 씹는데 너무 써서 못 삼키고 버렸어요. 일미볶음 - 의외로 매콤하고 맛있어요. 콩자반 - 무난한 콩맛 볶은김치 - 더이상 코멘트하지않기ㅎㅎ 동그랑땡 - 미니동그랑땡 먹을만해요. 불고기 - 되게 간이 약해요. 그냥 고기맛만 나는 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 부페!!디저트류가 맛있다는 리뷰들을 보고우리는 여기야!!!하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평일에도 예약을 해야한다길래서둘러 예약을 했었는데당일 가보니 되게 한산했어요.사진이 많아서 다 첨부가 안됐어요 ㅎㅎㅎ 테이블 세팅입니당!접시에 손 닦는 거 두개 있구요.포크 두개랑 나이프 숟가락 젓가락여기서 또 남편은 왜 디저트 숟가락이 없냐고;;프랑스에서는 디저트는 무조건 작은 스푼으로 먹거든요. 일어나서 둘러보기로 합니다.^^비빔밥 코너~~~!!사실 부페 비빔밥 코너는 다 맛이 없어서별로 기대를 안했는데취나물이랑 의외로 다 맛있었어요. 버섯말이랑 은행이던가??이런것들은 좋아하지 않아요...패스하고 안 먹었습니다. 나의 사랑 남편의 사랑 아이스크림!!!세상에 바닐라 아이스크림너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GS25 편의점 도시락이예요 사실 집앞에 큰 gs25가 있어서 엄청 자주 사먹었는데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아서 T.T 앞으로 사먹을땐 꼭!!찍어놔야겠어요. 느끼한걸 많이 먹었던 날이라서 간단하게 먹으려고요 열무비빔밥 도시락으로 골랐어요.3300원입니다. 2단으로 되어있는데 전자렌지에는 밥이랑 저 고기같은거 분리가되어서 그것만 넣고 돌려요. 열무김치랑 오이 무채 상춘가 깻잎인가; 암튼 참기름 양념장 들어있길래 있는거 다 넣었어요. 싹싹 비벼봅니다~~ 참기름도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근데 양념장이랑 열무김치 국물은 다 넣으면 너무짜요. 취향껏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 고기조림같은건 고기가 아니라 두부같았어요. 맛이나 식감이 두부같아요. 근데 간장에 조린거라서 맛있습니다. 재구매..
안녕하세요~ 요즘 편의점 먹거리에 빠졌어요. 살면서 급할때 빼고는 비싸서 편의점은 잘 안갔는데요. 최근들어 저렴한것도 많고 도시락 과자 음료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게 많아서 자주 갔더니 의외로 맛도 괜찮아서 중독ㅎㅎ 편의점 음식종류 다 정복하고싶어요! 첫번째 도시락은 세븐일레븐의 11찬 도시락!!! 4500원입니다. 왼쪽 위부터 반찬종류는요. 멸치볶음 무난한맛 오이지무침 너무짜요ㅠ 별로 닭튀김 후추향강하고 괜찮은데 눅눅하고 짜요. 메추리알조림 맛있어요. 호박볶음 간이 심심하니 맛이 무난감자볶음 맛있어요. 일미무침 너무 맛없어요. 불고기 맛 괜찮아요 버섯도 있고 볶음김치 누구나아는맛 무난 너비아니같은 구이 첫맛은 무난하긴한데요. 1조각다못먹었어요. 고기질기고 약간 누린내나는 것 같아서 별로임. 새우마요네즈 ..
안녕하세요. 저희부부의 생명줄 배달음식 어제 마침 9월 20일 빅맥이벤트하길래 이건 시켜야해!!! 그래서 시켜보려했으나 오픈시간부터 인터넷 어플 다 먹통ㅠ 맥도날드 큰회사가 서버관리도 제대로 못합니까!!!!! 암튼 포기하고 있다가 밤11시넘어 불현듯 떠올라시켜봤습니다... #2인용 스페셜팩 12000원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1, 빅맥1 감자튀김1, 맥너겟6조각, 콜라 2잔 +빅맥1 무료제공 이벤트 11시부터 전화했는데 계속 연결안됨ㅠ 11시40분 먹겠다는 굳은 의지로 계속 시도후 극적인 연결^^ㅎ 근데 연결되고도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서 통화료만 1800원 나왔어요... 그래서 공짜같지 않은 빅맥느낌입니다. 빅맥 사실 예전엔 싫어했는데요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상하이버거 윽...리뉴얼됐나요? 닭고기 누린내났어..
안녕하세요!! 전주호텔 태조궁 후기 쓴김에 생각나서 쓰는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입니다.앞에서도 말했지만 외국인 눈에는 역시 전통한옥이 멋지긴 한가봐요!!!!! 저희 남편도 한옥에 대한 로망이 엄청 컸는데한옥짓는 비용을 듣고 나서는:::ㅎㅎㅎ바로 포기했던 슬픈스토리가 있답니다.... 작지만 이쁜 전주한옥마을 이 날 날씨가 흐려서 전동성당 들어설때 필터설정이 되어있었는지::사진이 엄청 어둡게 나왔어요....역시 사진실력은 없습니다. 풍남문을 지나 전동성당을 기준으로 한옥마을이 펼쳐지는데요.가게들도 다 한옥으로 통일감이 있어서 역시 한옥마을이구나....그런 느낌을 확 받았어요.근데 기대를 너무한 탓인가 진짜 작더라구요. 이걸 마을이라고 해도 되는건가 싶었던 인상이었어요.사실 저희 엄마가 전주출신이신데요.남편이 ..
안녕하세요!!!빵좋아하는 중독자 마담캣입니다.제가 프랑스에 가기전에 해운대에 살았는데요운명처럼 빵집 옵스근처에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은 먼저 사진을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네에...제가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ㅎㅎㅎ친구랑 대구에 놀러갔을 때 찍었는데요.다행히? 거지같은 사진실력의 제가아닌 친구가 잘 찍어줬습니다.밥먹고 카페 어디가지 하다가 검색해서 나온 곳이었어요.한옥카페 모가 "moga"아담한 한옥에 정말 이쁘게 꾸며놓은 곳이었습니다.작은 마당안에 진짜 쪼꼬만 옷가게도 있었어요^^ 대구 한옥 카페 모가 "moga" 주문하러간 곳 사진이예요.예. 저같은 귀차니즘의 소유자가 제발로 걸어서 주문하러 갈리 없지요.친구가 가서 사왔어요 ㅋㅋㅋ 저는 입으로 뭐 사오라고 주문만 하고요. 레드벨벳같은 케이크랑 복숭아파이 시켰던 것 같아요.애들이 다 뭐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력의 한계가..... 암튼 이런거랑 아메리카노랑 무슨..
안녕하세요~!! 오늘은 돈까스 전문점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세상에 돈까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랑 남편 둘 다 어린이 입맛이라서요.돈까스 피자 치킨 튀긴거 다 좋아합니다.회나 암튼 바다냄새나는 건 다 못먹고요.비린내랑 고기 누린내도 되게 민감해서고깃집도 되게 가려 다닙니다. 암튼 오늘 포스팅할 곳은 해운대 구청 근처에 위치한 소바 우동 카레 돈까스 전문점 "소바야 일미야" 입니다. 저도 처음 가보는 가게는 항상 가기 전에 리뷰들을 엄청 확인하고 가는데요옛날엔 후기가 많은 가게를 보면 와 맛집이겠다!!! 했는데 요즘엔 어? 왤케 많지? 광곤가? 하는 느낌이라그냥 가보고 맛없으면 두번 다시 가지 말자 하는 마음으로 먹으러 갑니다.성격이 급하고 맛없으면 욱하는지라 한 번 갔을 때 맛있어서 두 번째 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