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이시이 유카리 오늘의 별자리 운세

달은 물고기자리에서,

목성, 해왕성, 금성의 T스퀘어에 겹친다.

해왕성, 달은 토성과도 60도 위치,

드래곤 헤드도 넣으면 조정.

매우 깊은 곳까지 들어가는 모습.

상식이나 일반적인 프레임 워크 

같은 걸로는 처리할 수 없는 것.

"이 책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면 

책 한 권 분량만큼 길게 안쓰지!"

같은 그거.

 

양자리는 대단히 규모가 크지만

어디까지나 '현재' 와 직결되어 있다,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도.

 

황소자리는 척척 가능성의 밭을 가는 느낌의 날.

선택지를 좁히는 것이 아니라 

늘려서 넓히는 방향성.

 

쌍둥이자리는 누군가와 강하게 끌어안고 있는 것 같은 날.

상담이 정리되어 악수하고 나서 포옹!

같은 전개라든가.

 

게자리는 심신이 다 건강검진에 들어간 것 같은 날.

눈에 보이지 않는 몸과 마음의 

‘속’ 에 대한 구체적이고 지적인 접근.

전문성이라든지, 운동이라든지.

사자자리는 희귀한 약초를 누군가 야보해 주는

것 같은 일이 있을지도.

지금의 자신에게 꼭 필요한 구원 같은 선물.

 

처녀자리는 계속 사람을 만나는 느낌 날.

너무 발랄해서 눈치채기 힘들지만,

잘 생각해 보면 한없이 착한 사람들의 모습, 이라든지.

 

천칭자리는 계속해서 자신의 유지보수 모드인 날.

특히 진심으로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수리해야 할 것이 있다. 든가.

 

전갈자리는 계속 거대한 사랑의 날.

수중에 있는 흔한 것이,

어째선지 빨간 장미 꽃다발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든가.

 

사수자리는 "소박한 의문“ 이 발단이 되어,

상황이 크게 급변한다, 같은 일이 있을지도.

불가능이 가능이 되는 순간.

 

염소자리는 터무니 없는 논리의 비약처럼 보였던 것이,

사실 본질적인 논의였다,

같은 전개가 있을지도.

 

물병자리는 결핍감이나 초조함의 정체를 알 수 있을지도.

뒤바뀌어 있었던 "감각" 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다른 세상이 보인다든가.

 

물고기자리는 벅찬 사랑의 날.

사랑과 지성의 승리.

"깊이 생각한다." 라는 사랑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