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3일 이시이 유카리 오늘의 별자리 운세

달은 물고기자리에서,

태양과 트린에서, 천왕성의 60도 위치로.

물의 별자리인 다섯 별이, 첨벙 첨벙.

금성, 목성, 해왕성의 T스퀘어에 토성, DH도 얽혀서

크게 부풀어 가는 상상력을

현실적인 힘이 부드럽게 빨아들여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자신만의 것이었을 환상이

뜻밖에 외부의 틀 속에 흘러 들어가는 것 같은.

 

양자리는 사물의 의미가 조금 달라 보이는 날.

실리를 추구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마음을 구원받을 

사람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든가.

 

황소자리는 정말 좋은 경치가 보이기 시작할지도.

뭔가 의식적으로 주목하고 있을 때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든지.

 

쌍둥이자리는 의욕과 힘이 연동되는 것 같은 날.

누군가 당신을 엄청 응원해 주거나,

동경을 하는 장면도 있을지도.

 

게자리는 근시안적이 되어 있었던 것을,

더 널찍하게 바라 볼 수 있게 될지도.

가장 멀리보고 결정하는 "지금 현재"의 액션.

사자자리는 무대라든지 대기실 같은 곳에서

여러 사람과 밀접하게 관계되는 날.

거기에서만 발생하는 특별한 화학 반응.

 

처녀자리는 사람을 만나거나 

만날 약속을 하는 것 같은 날.

일대일의 관계가 중심이 되고,

"다음 번에 모두가 모이도록 하자" 같은,

크게 퍼져 나갈 수 있을지도.

 

천칭자리는 순수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낼 수 있는 느낌의 날.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진심으로 기분이 좋은, 것 같은.

 

전갈자리는 고귀한 사랑의 날.

더 욕심을 내거나 응석을 부려도 좋아,

같은 재미있는 발견도.

 

사수자리는 계속 생각하고 

자신 속에 정착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누군가가 너무 신기하게 여기거나

재미있다고 여겨지게 될지도.

염소자리는 강력한 침투력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날.

가벼운 행동으로도 강력한 반응이 되돌아 오는 것 같은.

 

물병자리는 요요라든지, 죽방울 같은 것을

기분 좋게 가지고 놀고 있는 것 같은 날.

날아가 버릴 것 같지만 제대로 돌아 오는 것.

 

물고기자리는 참신한 것이 점점 일어나는 느낌의 날.

좋고 싫다로 결정해 가고 

제대로 소중한 것이 남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