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이시이 유카리 오늘의 별자리 운세

달은 낮동안 물병자리에서,

23시 지나서 물고기자리로 이동한다.

태양은 날이 바뀌는 것과 거의 동시에 

게자리로 들어가는데, 즉 한여름의 시작.

가장 낮이 길고 밤이 짧다.

빛의 시간은 기온의 시간보다 조금 빠르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문이 있다면 

어디에 가고 싶어? "

같은 질문의 이미지.

 

양자리는 큰 스케일의 몽상이 확산되고,

그 중에서 "어라, 이런 선택지도 괜찮을지도!"

라고 깨닫게 되는 것 같은 날.

 

황소자리는 주변을 보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면,

무척 기쁜 덤이 생겨서 깜짝 놀란다, 같은 날.

 

쌍둥이자리는 조금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목적지를 생각하는 것 같은 날.

프리핸드로 여정을 생각할 수 있는 자유로운 발상.

 

게자리는 생일인 달의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초대를 받거나 할지도.

 

사자자리는 우연히 나타난 누군가가

계속 고민하던 문제를 확 해결해 주는

것 같은 일이 있을지도.

처녀자리는 "평소와 같은 일" 속에,

조금씩 새로운 것이 섞여있어 재미 있는 것 같은 날.

 

천칭자리는 새로운 재료를 손에 넣어 

시험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었더니,

어느새 대걸작이 되어 버린 것 같은 날.

 

전갈자리는 좌부동자를 만날 수 있는 날.

"행복의 파랑새“ 가 곁에 있어 주는 것 같은 날.

 

사수자리는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하던 산책 도중에

이상한 가이드 역할을 만날 것 같은 날.

 

염소자리는 냉장고 속 모자란 재료들의 조합이

갈채를 받게 되는 듯 한 요리법이 

되는 것 같은 일이 있을지도.

 

물병자리는 평소엔 지키고 있는 자신의 규칙을

오늘은 좀 잊어본다.같은 날.

자신이 만든 자신의 틀을 스스로 벗는 듯 한.

 

물고기자리는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것을 

사실은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인정한다,

같은 일이 있을지도.

거기서부터 이어지는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