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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안녕하세요~ 요즘 길냥이들 밥을 주고있는데요. 오늘은 오후에 나가서 늘 보던 아이들 밥을주고 오늘길에 비가 투둑투둑 떨어지기시작하더라고요. 괜히 날도 추운데 비까지와서 걱정이 되기 시작하길래 7시쯤 다시 밥주러 길냥이들 괜찮은지 보러나갔어요. 비가와서 숨어있을줄 알았는데ㅠ 비를맞으며 먹을것을 찾아다니는 아깽이 두마리 발견ㅠ 이아이는 턱시도냥이같은데 경계심이 엄청났어요 같이 있던 삼색이냥이는 경계심이 덜했어요. 사료는 줘도 잘 안먹길래 닭가슴살주니까 먹더라구요. 둘이서만 돌아다니는걸보니 엄마냥이는 없는것같았어요ㅠ 완전 귀요미들인데 이 아이는 오늘 처음봤어요. 치킨봉투는 냄새로 유인하려고 가져옴. 치킨을 준거 아니예요. 이아이들은 지난포스팅에서도 올린 검은고양이 형제.... 애기 고양이는 아무래도 죽었나봐요..
안녕하세요.^^저는 주택에 살고있는데요.주택가라서 길고양이가 참 많아요.지난주에 저희집 담벼락에 길냥이가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그래서 그날 닭고기를 줬는데이게 안되겠다싶어서 그냥고양이 사료를 주문했습니다. 읭?ㅎㅎ저희집엔 개만 키워서 고양이는 잘 모르기에인터넷으로 검색을 막 했어요. 자동차 밑에 숨어있던 애기랑 청소년냥이? 둘은 모르는 사이 같았어요.오른쪽 아이는 어제도 밥줄때 왔던 아이고왼쪽 새끼는 오늘 처음 봤어요. 새끼왈 " 야!! 다 먹지마!!!" 오잉?! 인간이다. 먹고 한숨 쉬고 계십니다. 졸리기도 하고요...네. 쉬고 또 먹습니다....새끼가 못먹게 자꾸 다 먹으려해서 나중엔 도망가서 줬어요.ㅎㅎㅎ 얜 여기까지 따라와서 또먹어요::::사료랑 캔 섞어주니 냄새를 엄청 잘 맡아요. 지나가다 다른..
안녕하세요~오늘은 운좋게 발견한 맛있는 동네빵집을소개하려합니다.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ㅎㅎ저랑 남편은 프랑스에서도 빵투어를 하고빵을 좋아하는데요.그래서 빵에대한 입맛도 까다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 먹거리인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만들어먹는것보다 사먹는게 더 싸게 치는거같아요. 이것저것 살것도 많고 저희는 두식구라 항상 재료가남아서 버리거든요 ㅠ 암튼 제가 즐겨사먹는 지에스25 편의점 " 비어햄 디럭스 샌드위치 " 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2300원이라 저렴합니다. 예전에는 완전히 으깬감자가 들었는데 최근엔 각진감자가 샐러드로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으깬게 더 맛있어요. 곡물빵에 감자샐러드 계란 햄 양상추 토마토까지 알차게들었어요. 전 비린거에 되게 민감해서 참치나 계살종류의 샌드위치도 안먹고 햄도 햄특유의 냄새가 강한건 못먹어요. 이 샌드위치는 얇은햄이 겹겹이 든거라 비리지도않고 맛있어서 자주사먹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해서 부담없고 든것도 많아서 배불러요. 가~끔 속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금에 있는 숯불구이 돈누리 후기입니다.외관사진은 까먹고 있다가 저녁에 찍었는데점심시간대에 가서 점심특선으로 먹었어요.사실 고기먹으러 갔는데요.메뉴판을 보니까 다 미국산이더라구요.저는 미국산 소는 안먹습니다.그래서 나가서 다른데 갈까했는데언니가 그냥 먹자고 해서점심특선에 김치찜이랑 돼지불백쌈밥으로. 돈누리 개금점.백병원 올라가는 길에 있어요.검색해보니 이것도 체인인가봐요. 건물외관이랑 내부도 넓고 되게 깨끗해서 좋았어요. 메뉴도 뭐가 많네요. 주차장도 완비.사실 저는 메뉴많은 곳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적은메뉴가 왠지 더 신뢰가 가고요. 테이블마다 숯불넣는 곳이랑 전기렌지 있었어요.이건 되게 편해보이고 좋았어요.김치찜은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다고 그래서2인분 시켰어요. 끓이기 전모습.양..
안녕하세요. ^^외국에 살면 역시 제일 먹고싶은게김치찌개예요.김치 맨날 사먹고 담글줄도 모르던 제가 프랑스에서 너무 먹고싶어서 김치를 담궈먹었을 정돕니다...암튼 그래서 김치찌개를 한 번 해먹으면엄청 아껴먹었어요, 너무 아까워서T.T한국와서 김치 팍팍 넣고 해먹의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의 요리는 "김치찌개" 입니다. *-재료-*김치, 두부, 양파, 고추, 대파한우감치미(없으면 빼도되요.)돼지고기나 참치(저는 이날 참치사용)소금, 후추, 설탕냄비는 되도록 전골냄비가 좋아요. 1. 냄비에 김치랑 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끓입니다. 김치는 되도록 썰지말고 통으로 넣으세요. 길게 쭉죽 찢어먹어야 맛있어요. 30분쯤 끓이면 보글보글 김치도 익어가요. 2. 물이 다 졸았을테니 더 넣어주고요. 물에 감치미 1/2 티스푼..
안녕하세요~저는 요리하는 건 엄청 좋아해요.프랑스에 살다와서 양식 디저트류를특히 자주하고 잘합니다...ㅎㅎㅎ 자랑질제가 프랑스 살면서 가장 놀란게예쁜 식기류 테이블웨어들이 신기하게 싸다는 거였어요.그래서 이것 저것 사모았는데한국으로 다시 오는 바람에 T.T 몇개만 가지고 오고거의 다 두고 왔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알리오올리오" 오일 파스타입니다. *-재료-*스파게티면 (저희는 바릴라 7호 굵은면을 좋아하는데요. 한국에선 안파는거 같아요.)베이컨마늘청양고추소금, 후추, 올리브오일,(파슬리가루, 파마산치즈가루 있어도 되고 없어도 뭐 괜챃아요^^::) 알리오올리오 한창 유행했었는데요. 저는 오일 파스타는 별로일거란 생각에::ㅎㅎ안해먹어보다가 냉장고에 재료가 있길래냉장고 정리겸 다 처치하려고 만들었습니다.근데..
안녕하세요. 혼자서 어디까지 해봤나?시리즈가 있잖아요.당당하게 혼자 애슐리 갔다왔어요 ㅎㅎㅎ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어중간해서요가을 신메뉴도 맛있다길래 그냥 가볼까하고 다녀왔습니다.애슐리는 항상 가기전엔 너무 가고싶은데막상 가서는 먹을게 별로 없어요.근데도 자꾸가게되는 이상한곳;;; 위치는 너무 쉽습니다.사직 아시아드 홈플러스내에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해요.오픈한지 그리 되지 않아서요.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약간 또 흔들흔들....ㅋㅋ와인도 디너엔 무한댄가봐요?저는 술을 못마셔서 어차피 상관없지만요. 기둥이랑 벽면 파벽돌인가 암튼 깔끔. 음료코너에는 커피머신이랑 와인홍차 녹차탄산음료기계있구요.저는 애슐리가면 항상 마운틴듀만 마십니다.^^ 비빔밥코너예요.옛날보다 종류가 늘어난 것 같은 건저만의 착각인..
안녕하세요. 저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커피는 안마시고요 차종류도 안좋아해서 스타벅스같은곳은 잘 안가는데요. 언니랑 조카가와서 같이갔어요. 역시 저는 마실만한게 별로없었습니다. 그리고 되게비싸요>.< 언니는 그린티라떼 저는 자바칩프라푸치노 마셨어요. 음.....그린티라떼 맛봤는데 저는 그냥 녹차는 마시는데 이런종류는 말차?맛이던데요 저한테는 너무 이상한맛;;; 자바칩프라푸치노는 처음엔 괜찮은데 갈수록 자바칩이 이에 끼고 마시는데 거슬리네요. 역시 저는 스타벅스는 안가야겠어요. 그냥 동네 개인커피숍이 마실게 더 많은듯 합니다.
안녕하세요.언제갔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ㅎㅎ암튼 해운대 갔을 때 묵었던 호텔입니다."비지니스호텔S" 라는 곳이예요.되게 저렴했고요호텔을 리모델링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외관도 되게 새것같았고작은 호텔이지만 호텔입구에 해변에서 놀다오신분들발 씻을 수 있는곳도 있었고세심한 친절이 있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스펀지쪽에서 밥먹고 갔어서찾는게 좀 어려웠는데지하철역에서 바로 큰길을 따라 가면찾는 게 더 쉬울 것 같아요.큰길 롯데리아있는곳 골목으로 들어가면가까운 곳에 보여요. 이날은 다른 호텔이 다 방이 없어서이곳으로 급하게 예약하고 갔어요.더블룸이었는데 방이 작긴합니다.모텔과 별 차이없는 크기예요.침구랑은 다 깨끗했어요. 가구들도 새것이었구요.티비도 꽤 커서 좋았어요. 옆면엔 이렇게 슬리퍼가 걸려있어요. 전기포트..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전화를 받았는데우체국이었어요. 국제택배가 온 게 있는데집에 사람이 있냐고 하시길래뭔가 하고 기다렸는데요.시어머니께서 택배를 보내셨어요.암튼 혹시나 프랑스 국제 택배가 궁금하신분들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 프랑스에서는 부피랑 무게별로 정해진 박스가 있어요.박스크기에 따라 요금이 정해져 있습니다.보니까 박스도 변했고 가격도 예전보다 오른것 같아요.제가 일년전에 프랑스에서 한국으로오기전에 짐을 미리 택배로 좀 보냈거든요.그때는 오렌지색이었던 것같은데.암튼 사진에 표시된것처럼31cm X 21cm X25xm 항공 국제택배로 36.10유로네요.주소 전화번호외에도어떤물품을 보내는지 갯수랑대충의 금액도 적어야합니다예전엔 선박택배도 있었는데요.한국으로 이용객이 적어서없어져 버렸어요...T.T 충..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먹고다녀서 좀 걱정입니다.블로그 포스팅도 점점 먹는걸로 채워지고기쁨 반 슬픔 반 입니다...ㅎㅎㅎ내 살들어제도 남편은 치킨을 먹자고:::전 왠지 고기를 먹어야겠다고또 검색을 열심히 했습니다.그리고 발견한 엄청 저렴한 고기집이!!갈매기먹짱인데요. 궁금하니까 또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사직동 세계로병원 가는 길에 있어요.찾기 쉬웠습니다. 외관은 이런느낌이고 약간 허름?했어요.하지만 손님이 많길래 들어가봤습니다. 메뉴판입니다.진짜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먹은 게 아닌가 뒤늦게 생각해봅니다.저희는 마늘 갈매기살, 간장 갈매기살 먹었어요. 주방에서 열심히 준비중이십니다.양파랑 김치랑 파절임이 기계에 담겨있어요.셀프처럼 보이는데 셀프는 아닌듯?항상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기본세팅!!..
안녕하세요 시켜먹을때마다 가격표 적힌 전단지를 줬던거 같은데 매번 잃어버리거나 버려버려서 이번엔 그냥 사진으로 찍어놨어요ㅎㅎ 까먹을까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당. 맥도날드 근처 사니까 좋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은 치킨후기를 써보려합니다.남편이 한국의 치킨맛을 안 이후로저와 같은 수준의 치킨 중독자가 됩니다:::양념치킨 후라이드 치킨 진짜 세계에서제일 맛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요.저는 일단 누가 맛있다고 하면다 먹어보는 성격인데요.맛없으면 다음부터 안 사먹으면 되지...그런 생각으로 시켜먹어봤습니다. 쌀로 튀겨서 건강하다는 그런 말은뭐 저에겐 들리지도 않습니다 ㅎㅎㅎ건강을 생각하면 치킨을 안 먹었겠죠??^^근데 맛있다길래 시켜봤습니다.저희는 뼈있는 걸 싫어해서 늘 순살로 시켜요.닭다리 날개도 안 먹어서 순살이 딱이거든요.근데 정말 충격적으로 양이 적어요.후라이드 1마리 강정1마리 총 두마리 시켰는데.오마이갓.......이게 먹기전 사진입니다..충격적이시죠???양이 너무 심하게 적어요.근데 또 ..
안녕하세요~~저희 아버지께서 돼지고기를 무척 좋아하세요.그래서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던 동래 마포본가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좋아보여서 갔어요.전에 포스팅에서 마포본가 다시는 안갈거라고 ㅎㅎ이 날은 고기질도 되게 좋았어요.엄청 먹고 거의 20만원치는 먹은 거 같아요.그래서 남편이랑 두 번째 방문했는데 완전 실망비계덩어리 고기주면서 생색내더라구요무게정량보다 더 드렸다고...그말이 더 화났어요. 돼지 양념갈비 26000원목살이랑 갈비랑 섞여있어요.2인분양이라고 하셨고요.추가시 13000원에 1인분씩 추가됩니다. 기본세팅은 별거없어요.양념장, 쌈장 마늘 깍뚜기 등등 원래 1층에서 먹을 땐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2층에서 먹을땐 알아서 구워야 된데요.양념이라 계속 굴려가며 노릇노릇냄새 되게 좋았어요.고기 질도 좋았구요. ..
안녕하세요.해운대 식당 120이 검색에 많이 뜨길래언니랑 같이 런치로 다녀왔는데요.이건 뭐 사진찍을 생각도 안났었어요.영화의전당건물에 있는 한식부페인데요.테이블은 엄청많고실내크기도 엄청 크고 넓어요.근데 세상에 그에 비해 음식은 정말 종류도 적고 초라합니다.들어가자마자 놀랬어요.이게 단가???ㅎㅎㅎ 영화의전당 건물내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외국인이랑 살면 안좋은 점은 한식을 자주 못먹어요...T.T남편먹을 꺼 따로 제꺼따로 만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거든요.그래서 혼자 외출할 때는 되도록 한식을 먹어요.이 날도 그래서 언니를 꼬셔서 한식 부페를 간건데런치로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저녁에 왔으면 더 돈아까웠을듯....음식코너 라인이 되게 작고요 종류도 적어요.전종류도 배추전 호박전 두개뿐이고저 해물볶음..
안녕하세요,저는 이상한 버릇이 있는데요.좋아하지도 않는 라면을 자꾸사는 버릇이:::마트에 가면 라면종류 엄청 많잖아요?그러면 괜히 업되가지고 >.
안녕하세요.해운대 호텔을 자주가서해운대에서 먹은 것들이 많은데요.맘스터치 다들 맛있다고해서처음 사먹어봤어요.이날이 사실 3일째 여행날인데첫날 버거킹 ㅎㅎㅎ둘째날 맥도날드 ^^::셋째날 맘스터치.....남편이랑 우리 해트트릭 성공이라고? 읭? ㅎㅎ 사실 제가 주문한 건 다른 통살버건데요.주문을 멋대로 바꾸셨어요...귀찮아서 그냥 돈내고 왔습니다.남편은 휠렛버거 치킨이 탔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베스킨 라빈스에서 이벤트 많이 하는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중독자로써 감사할 일입니다.^^ 지난달에도 사이즈업해서 하프갤런 하루만에 다먹었어요. 베스킨 라빈스~ 옛날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창립자 중 한명이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개발한다고 많이먹어서몸에 병이나버렸다고요.나머지 한명은 아예 섬을 사서 거기서 지내면서 건강식만 먹고산다던데 정말일까요? 저는 뭐.. 건강하게 오래살면 좋겠지만ㅎㅎ 짧아도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살고싶은 사람이라 그냥 먹어요~ 패밀리 사이즈 19500원 오늘 이벤트로 15000원~!!!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바람과함께사라지다 피스타치오 아몬드 역시 맛있어요T.T 열자마자 남편이랑 둘이서 클리어~ 우린 부부니까 패밀리지요^^;;
안녕하세요.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어제는 되게 더워서 힘들었는데오늘은 날씨가 맑고 시원해서 좋네요.^^제가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해운대 썬셋 비지니스 호텔에는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이더블룸 트윈룸 따로 있다고 그랬잖아요.지난번 포스팅에는 더블룸이번에는 트윈룸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선셋이 아니라 썬셋인가요??ㅎㅎㅎ 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침대가 더블하나 싱글하나 놓여있어요.입구 오른족 벽면에 데코가 특이했어요.풀숲을 연상시키는 느낌?^^ 침대 왼쪽으로 들어서면냉장고랑 전기포트 유리잔 컵들이 있구요.오른쪽에 커다란 옷장도 있어요. 그리고 옷장앞엔 이렇게 큰 욕조가!!!더블룸 보다 더 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나만의 착각일수도 ㅎㅎㅎ 이렇게 창가에 흔들흔들~~되게 편하고 좋아요. 여기서 창밖을..
안녕하세요~!!추석날 아침인데 저는 ㅎㅎㅎ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오늘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의삼각김밥? 주먹밥들 후기입니다.옛날에는 전주비빔 많이 사먹었는데최근엔 삼각김밥을 거의 안 먹어봤어요.그래서 한 번 사봤습니다. 갈릭 베이컨 볶음밥, 전주비빔떡갈비 김치볶음밥입니다. 음...갈릭베이컨볶음밥 전자렌지에 돌리니 흐물흐물역시 볶음밥이라 찰기가 없어요기름기 때문에 김도 금방 눅눅그릇에 담아서 숟가락으로 먹는 게더 좋을 것 같아요.맛은 괜찮았어요. 베이컨 양이 너무 적긴한데요.중간에 까르보나라소스맛 나는크림소스가 들었어요.한꺼번에 으깨서 그릇에 담아먹는 걸 추천합니다. 떡갈비 김치볶음밥 사각 주먹밥김치볶음밥이랑 어울릴 것 같아서사봤습니다.가격은 1500원이라 그리 저렴하진 않은듯. 이렇게 플라스틱에 담..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살맛나고 있습니당~ㅎㅎ 추석도 다가오고 세상은 떠들썩한데 저희는 시댁이 외국이라 딱히 준비할게 별로없어요. 그냥 친정가서 좀 도와드리고 밥먹고 오는 게 전부입니다. 암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오늘 포스팅은 CU편의점 도시락입니다. 9찬밥상 도시락!!! 3900원 입니다 도시락 맨위에 샐러드랑 나물부분은 따로 분리가 되어서 좋았어요. 전자렌지 돌릴때 저것만 따로빼고 돌리면 됩니다. 왼쪽부터 또 순서대로 샐러드 - 완전 써요ㅠ 양배추가 씹는데 너무 써서 못 삼키고 버렸어요. 일미볶음 - 의외로 매콤하고 맛있어요. 콩자반 - 무난한 콩맛 볶은김치 - 더이상 코멘트하지않기ㅎㅎ 동그랑땡 - 미니동그랑땡 먹을만해요. 불고기 - 되게 간이 약해요. 그냥 고기맛만 나는 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 부페!!디저트류가 맛있다는 리뷰들을 보고우리는 여기야!!!하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평일에도 예약을 해야한다길래서둘러 예약을 했었는데당일 가보니 되게 한산했어요.사진이 많아서 다 첨부가 안됐어요 ㅎㅎㅎ 테이블 세팅입니당!접시에 손 닦는 거 두개 있구요.포크 두개랑 나이프 숟가락 젓가락여기서 또 남편은 왜 디저트 숟가락이 없냐고;;프랑스에서는 디저트는 무조건 작은 스푼으로 먹거든요. 일어나서 둘러보기로 합니다.^^비빔밥 코너~~~!!사실 부페 비빔밥 코너는 다 맛이 없어서별로 기대를 안했는데취나물이랑 의외로 다 맛있었어요. 버섯말이랑 은행이던가??이런것들은 좋아하지 않아요...패스하고 안 먹었습니다. 나의 사랑 남편의 사랑 아이스크림!!!세상에 바닐라 아이스크림너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GS25 편의점 도시락이예요 사실 집앞에 큰 gs25가 있어서 엄청 자주 사먹었는데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아서 T.T 앞으로 사먹을땐 꼭!!찍어놔야겠어요. 느끼한걸 많이 먹었던 날이라서 간단하게 먹으려고요 열무비빔밥 도시락으로 골랐어요.3300원입니다. 2단으로 되어있는데 전자렌지에는 밥이랑 저 고기같은거 분리가되어서 그것만 넣고 돌려요. 열무김치랑 오이 무채 상춘가 깻잎인가; 암튼 참기름 양념장 들어있길래 있는거 다 넣었어요. 싹싹 비벼봅니다~~ 참기름도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근데 양념장이랑 열무김치 국물은 다 넣으면 너무짜요. 취향껏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 고기조림같은건 고기가 아니라 두부같았어요. 맛이나 식감이 두부같아요. 근데 간장에 조린거라서 맛있습니다. 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