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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부경대 진주냉면
부경대 친구 가게 갔다가 들렀던 진주냉면. 육전이 올라간 냉면이라고 알고는 있었는데요.. 저는 처음 먹어봤어요ㅋㅋ 촌사람같으니 메뉴구요. 물비빔냉면을 시켰던거 같은데 기억력의 한계가....;; 테이블세팅은 뭐 없습니다^^ 저는 냉면집가서 육수 안마시는데요. 뭔가 비려서 싫어했는데 여긴 후추맛이 나고 굉장히 깔끔했어요. 그래서 자꾸 마셨네요. 드디어 나왔어요. 비쥬얼은 먹음직합니다. 비벼보니 저 앏은게 육전 자른거구요. 첫맛은 오! 맛있다. 육전이랑 면 싸먹으니 꿀맛. 그런데 자꾸 먹으니 뭔가 육전이 비릿한 고기냄새가 나서 약간실망했네요. 그날그날 다른진 모르겠지만 저는 고기는 좋아하는데 고기 특유의 누린내? 엄청 민감해서요. 다음에 한 번 더 가봐야겠어요.
국내여행/맛집 음식 후기
2016. 5. 1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