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에 양키캔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새가게보면 또 가봐야하는 지병이...콜록 가격이 완전 저렴하길래 기대없이 들어갔어요 처음이니 미듐으로 딸바를 시켰어요. 2000 원!!!!!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는데 딸기 바나나ㅠ 맛없을순 없는조합이지만 진짜 맛있어요. 다음날 남편이랑 가서 xl로 시켜마셨어요. 중독되는맛-!!!!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니 더 자주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