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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안녕하세요. 혼자서 어디까지 해봤나?시리즈가 있잖아요.당당하게 혼자 애슐리 갔다왔어요 ㅎㅎㅎ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어중간해서요가을 신메뉴도 맛있다길래 그냥 가볼까하고 다녀왔습니다.애슐리는 항상 가기전엔 너무 가고싶은데막상 가서는 먹을게 별로 없어요.근데도 자꾸가게되는 이상한곳;;; 위치는 너무 쉽습니다.사직 아시아드 홈플러스내에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해요.오픈한지 그리 되지 않아서요.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약간 또 흔들흔들....ㅋㅋ와인도 디너엔 무한댄가봐요?저는 술을 못마셔서 어차피 상관없지만요. 기둥이랑 벽면 파벽돌인가 암튼 깔끔. 음료코너에는 커피머신이랑 와인홍차 녹차탄산음료기계있구요.저는 애슐리가면 항상 마운틴듀만 마십니다.^^ 비빔밥코너예요.옛날보다 종류가 늘어난 것 같은 건저만의 착각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더파티 프리미엄 부페!!디저트류가 맛있다는 리뷰들을 보고우리는 여기야!!!하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평일에도 예약을 해야한다길래서둘러 예약을 했었는데당일 가보니 되게 한산했어요.사진이 많아서 다 첨부가 안됐어요 ㅎㅎㅎ 테이블 세팅입니당!접시에 손 닦는 거 두개 있구요.포크 두개랑 나이프 숟가락 젓가락여기서 또 남편은 왜 디저트 숟가락이 없냐고;;프랑스에서는 디저트는 무조건 작은 스푼으로 먹거든요. 일어나서 둘러보기로 합니다.^^비빔밥 코너~~~!!사실 부페 비빔밥 코너는 다 맛이 없어서별로 기대를 안했는데취나물이랑 의외로 다 맛있었어요. 버섯말이랑 은행이던가??이런것들은 좋아하지 않아요...패스하고 안 먹었습니다. 나의 사랑 남편의 사랑 아이스크림!!!세상에 바닐라 아이스크림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