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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순네 김치 리뷰 - 파김치, 포기김치, 깍뚜기, 깻잎김치, 무말랭이
안녕하세요. 두명이 김장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죠. 식구가 달랑둘 거기다 남편은 김치를 못먹기에ㅎㅎ 사실상 혼자먹는 김치. 입맛이 까다로워서 친정 김치도 별로 안좋아해서 여기저기서 사먹어 봤어요. 농협김치, 종가집, 춘자네명품김치, 웅순네김치, 하선정 등등 오늘 리뷰는 웅순네 김치예요. 제가 먹어본 김치중 제입맛에 제일 맞는 김치는 춘자네랑 웅순네인데요. 저는 익은김치를 안좋아해서 소포장으로 파는 웅순네를 자주 시켜먹었어요. 춘자네는 익어도 맛이 괜찮기에 가끔 시켜먹고요. 근데 제가 웅순네 처음 시켜먹었을때 정말 쇼크였거든요 맛있어서!!! 그래서 깍뚜기를 7키로나 샀는데 다 물러터진게 왔었어요. 흐물흐물.... 그래놓고 교환도 안해주고요 화나서 그뒤로 한참 안시키고 춘자네만 먹다가 쿠폰이 생겨서 시켜봤어..
국내여행/맛집 음식 후기
2015. 10. 3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