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 이시이 유카리 오늘의 별자리 운세

달은 게자리에서,

토성, 수성의 T스퀘어로.

목성과 해왕성의 스퀘어는 

22일이 절정이었지만, 아직도 딱 그런 느낌.

스퀘어적이고 스퀘어적이다 (어떻단거지).

태양은 저녁 17시 전에 처녀자리에서 

천칭자리로 이동한다. 즉 추분.

전체적으로 팍 단락을 짓는 이미지가 있지만,

새로운 요소와 조건이 더해진다기 보다는,

이전부터 준비되어 온 단락을 짓는 

듯 한 의식이 조용하게 실행되는 것 같은 느낌.

이미 결정되어 왔던 것이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 같은 일.

양자리는 여러 종류의 관계 속에 

몸 담고 있는 느낌의 날.

다양한 거리감, 연결.

 

황소자리는 차분히 이야기할 수 있을 때.

"서로 이야기 하다" 가 아니라

"깊이 대화한다.“ 같은 것.

 

쌍둥이자리는 부족한 것과 충분한 것을 나눠서,

필요한 것을 손에 넣어러 간다, 같은 날.

 

게자리는 매우 적극적이고 중요한 약속을 

나누는 것 같은 날.

새로운 문을 여는 듯 한.

사자자리는 예를 들어,

밤이나 호두 같은 것의 속을 

꺼내 가는 것 같은 날. 자양.

 

처녀자리는 일을 하나 마치고 

미래를 바라 보는 것 같은 날.

성취감과 밝은 전망.

 

천칭자리는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같은,

단단히 마음의 스위치가 켜지는 느낌의 날.

 

전갈자리는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의 날. 무의식 중에 어느쪽으로 

나아가야 할까를 알고 있는 듯 한.

 

사수자리는 제대로 "이야기가 정리되다."

같은 느낌이 있을지도.

조건이 갖추어지는 형태가 되는 것 같은.

 

염소자리는 특별한 만남의 날.

여기서부터 함께 새로운 것을 

목표로 하자! 같은 의식을 맞춤.

 

물병자리는 다정하고 고귀한 느낌의 날.

자신의 목표의 지향점과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도 이해해 준다든가.

 

물고기자리는 순간적으로 미래를 간파할

수 있는 것 같은 신기한 느낌의 사랑의 날.

토대가 단단한 미래가 있는 사랑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