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아기고양이 루나의 일기 #2 언니밥 훔쳐먹다 걸림 본문
언니 싸대기를 또 날리랴다 걸려서
네티는 이동장에 잠시 넣어두고
루나랑 같이 놀아주는데
언니밥을 훔쳐먹다 걸림 ㅋㅋㅋ시무룩
처음 목덜미 잡았을땐 삑삑 거리며 되게 크게 울었는데
이제 적응했는지 목덜미 잡으니 얼음 모드 ㅋㅋㅋ
날 엄마로 인식해준건지 나 혼자만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요
날이 갈수록 귀여워 지는 우리 루나
애기 똥배가 빵빵해서 양말옷 입혔더니 옷이 다 말려 올라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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