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캣의 소소한 이야기 잡화점
둘째로 입양한 턱시도 냥이 루나 본문
오늘 둘째를 입양해왔어요.
길냥이 출신인데 길에서 가족을 다 잃었던 루나 ㅠ
오늘 애기 데려오는데 그 얘기듣고 진짜 눈물이 나가지고
길에서 울뻔했네요.
너무 움직여서 동영상만 계속 찍었는데
놀다지쳐 겨우 이러고 찍었네요 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리겠네요.
오늘 아침7시에 깨서 삑삑거리길래 또 먹고 놀아주고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누가깨우면 엄청 화내는데
유일하게 깨워도 화가 안나는 생명체예요. ㅠ.ㅠ
겨우잡고 찍었을때 ㅋㅋㅋ
진짜 작아요 사진은 안담기는데
400그램정도일거같아요.
다음주에 1차차접종하러가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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